축구 300인 원탁토론 “한국 축구의 현재와 미래”

축구 관계자 300인이 모여 한국 축구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 비전을 모색하는 축구 300인 원탁토론이 11월 30일 당산동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열렸습니다.
현장 지도자로서의 어려움을 묻는 제1토론의 입론에서는 낮은 처우와 비정규직에 따른 불안감(41%), 학생들 진학진로와 성적에 대한 부담감(20%)이 우선순위로 뽑혔고, 상호토론을 거친 후에도 최우선순위는 변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입론에서는 6%에 불과했던 뒤쳐진 축구행정이 상호토론 후에는 27%으로 2순위에 올랐습니다.

한국 축구의 미래를 위해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할 점을 묻는 제2토론에서는 축구행정 개혁(37%), 학원 축구 대책마련(28%)이 우선 순위로 선정되었습니다. 상호토론을 거친 최종 투표에서 축구행정 개혁이 시급하다는 의견이 75%의 압도적 지지를 받았습니다.

한국 축구의 현장에서 뛰는 지도자들의 소리에 귀기울이고 한국 축구의 현재와 미래를 모색하기 위한 이번 토론회는 지도자뿐 아니라 각 시도연맹과 축구협회 관계자의 참가로 더 많은 관심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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