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청소년의 性을 말하다

성범죄는 영혼살인이라고 불릴수도 있는 만큼 잔인하고 극악한 범죄입니다.

이러한 범죄 예방의 중요한 한가지 방법으로 성교육이 필요합니다.

이에 서울시 청소년들의 성교육권을 진단하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가 2013년 12월 10일 가톨릭청년회관 5층 니콜라오 홀에서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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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청소년, 학부모, 학교관계자, 성교육 전문가등 120여명이 모인 자리에서 우리사회가 그동안 공론화 하기 힘들었던 청소년들의 성문화 현실을 이야기 할수 있었습니다.

토론회를 시작하기 전 아하! 서울시립청소년 성문화센터(이하 아하센터)와 함께 본 토론회를 준비하면서 2013 서울시 청소년 성문화 연구조사를 토대로 토론의제와 세부카테고리를 설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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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토론회 준비를 위해 서울시 청소년 성문화 연구조사 자료를 검토하면서 현재 우리 청소년들이 당면한 성과 관련한 문제들을 몇 가지 알수 있었습니다.

 

첫째로 현실을 고려하지 않는 내용으로 진행되는 성교육이 있었습니다.

현재 청소년들의 의식이나 성장은 몇 년새 빠르게 변하고 있지만 성교육의 내용은 청소년들의 성장속도나 의식변화 만큼 변하지 못했습니다.

 

두 번째로 정보기술의 발달과 맞지 않는 성교육 내용이 있었습니다.

현재를 살아가는 청소년들은 인터넷이나 스마트폰, SNS를 통해 수많은 성지식과 성인물을 손쉽게 접하게 되었지만 성교육내용은 현재 청소년들이 접하는 성지식과 매체의 내용에 훨씬 뒤쳐진다는 것 이었습니다.

 

세 번째로는 부모와 교사의 성에대한 금기시와 그에따른 무지로 인하여 현재 청소년들이 올바른 성교육을 받기 어려운 환경에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현재 대한민국 전반적인 성교육이나 성과 관련한 인식은 금기시와 죄의식, 혐오감 이었습니다.

하지만 청소년 연구조사에 따르면 청소년들이 정말 원하는 성교육은 피임, 성관계시 준비, 사랑과 데이트와 같은 현실적인 내용의 성교육을 원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코리아스픽스는 위와 같은 청소년 성문화 현실과 청소년 성교육권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나아가서 우리나라 성문화의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하여

2013 서울시민 100인 원탁토론 “청소년 성문화 현실과 성교육을 말하다.” 를 기획하고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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