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 100인, 2030년 미래서울을 말하다

서울시정개발연구원이 주최한 2030년 미래 서울의 기능과 모습에 대한 100인 토론회가 6월 27일 서울시립대학교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2030년에 우리 사회의 주축이 될 현재 2040세대를 대상으로 2030년의 서울에 기대하는 기능과 모습에 대해 토론하는 자리였습니다.

본격적인 토론회에 앞서 현재 서울의 4가지(안전성, 공정성, 포용성, 창의성) 도시 기능에 대한 5점 척도의 투표가 실시되었습니다. 창의성이 3점으로 가장 높았고, 나머지 기능은 모두 2점 초반대의 낮은 점수를 기록했습니다.

현재 서울에 대한 체감 진단이후 “2030년 미래 서울을 살아가는 당신이 가장 필요로 하는 도시 기능”에 대해 토론을 했습니다. 그 결과 정치 권력의 분산, 시민권, 공정한 법질서(31%)가 가장 높은 빈도수를 기록했고, 교육 및 취업기회 균등, 교육복지 확립(24%)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당신이 희망하는 미래서울을 가로막는 장애 요인”에 대해서는 시민의 무관심과 의식 부재(28%), 비효율적인 행정, 정치권(19%) 등이 지적되었습니다.

이번 토론회의 결과는 시정개발연구원의 연구 자료로 활용되고, 보고서로도 발간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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