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미래가치발견을 위한 시민원탁회의

 

부발연_표지

부산직할시 승격 50주년을 맞이하여 오늘날의 부산을 이끌어온 원동력을 찾고 앞으로 100년을 이끌어갈 부산의 미래가치를 발견하기 위한 ‘부산의 미래가치발견을 위한 시민원탁회의’가 6월 26일 부산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부산발전연구원, 세대융합을 통한 부산미래가치발견위원회 주최 코리아스픽스 주관으로 열렸습니다.

지난 4월부터 부산의 역사, 문화, 사회, 경제, 환경, 공간의 여섯 개 분야 신구 연구자와 활동가가 전문가 연구를 시작했고, 4~5월에 걸쳐 시민들을 대상으로 미래가치 아이디어 조사를 했습니다. 이 내용을 바탕으로 현재의 잠재가치 키워드를 총 26개 도출했습니다.

당일 토론회는 전문가 집단의 논의를 거친 현재의 잠재가치 키워드 20개 중에서 현재의 핵심가치를 찾고, 이중에서 미래에까지 중요하게 이어질 미래가치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사전인식조사에서 현재 부산의 가장 심각한 문제로는 ‘양질의 일자리와 도시경쟁력 부족’이 27%로 우선순위로 선정되었습니다.

제1토론에서는 ‘바다가 주는 휴양과 기후(31%)’, ‘해양에 따른 경제 입지 조건(26%)’이 압도적인 지지를 얻었습니다. 부산시민들은 ‘바다’를 통해 느낄 수 있는 기후적 특성과 휴식적인 측면의  ‘해양성’에 큰 의미를 두었고, 이 공간을 잘 활용할 경우 환경적 측면과 경제적인 측면에서 기대가 큼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제2토론의 최종 투표 결과, 창의적 끼를 지닌 인재를 길러내야 하는 ‘창조적 역량(29%)’이 부산의 가장 중요한 미래가치로 선정되었습니다.

IMG1286

참가자들은 무더운 토론회장에서도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열띤 토론을 이어갔습니다. 특히 10대~30대 참가자가 52.6%를 차지한 젊은 분위기의 토론회였는데, 부산을 이끌고 갈 미래세대 주역이 다수가 참가해 미래가치를 이야기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었습니다.

부산발전연구원에서는 이날 모아진 시민들의 의견을 연구 자료로 활용해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 연구 성과를 만들어가겠다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기사 보기

http://www.nspna.com/news/?mode=view&newsid=63123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300&key=20130627.22001213814

 

댓글 남기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