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원탁, 구민에게 길을 묻다

도봉

도봉구 40주년을 맞이하여 도봉구민 300인 원탁토론이 5월 2일 오후 3시부터 도봉구청 대강당에서 열렸습니다. 함께 만든 도봉의 40년을 되돌아보고, 앞으로 40년을 준비하기 위한 첫 걸음으로 구민과의 열린 대화의 장을 선택했습니다.

도봉의 현재를 진단하는 첫 번째 토론의 입론 결과 ‘낙후된 주거환경과 지저분한 거리’와 ‘청소년 문화 및 교육 인프라 부족’이 우선순위로 선정되었습니다. 그러나 상호토론을 거친 최종 투표에서는 ‘부족한 근린시설과 열악한 문화환경’이 최우선순위로 선정되었습니다. 참가자들은 특히 영화관과 대형 병원이 없는 도봉의 환경에 대해 불편함과 안타까움을 호소했습니다.

더 살기 좋은 도봉이 되기 위해 가장 먼저 준비할 점으로는 ‘주민편익시설 및 문화환경 구축’, ‘소통공동체 중심 도시’, ‘친환경생태자원 개발’, ‘전반적인 교육경쟁력 강화’가 비슷한 빈도를 차지했습니다. 입론에서 다양하게 분산되었던 의견은 상호토론 후 ‘주민편익시설 및 문화환경 구축’과 ‘친환경생태자원 개발’로 집중되었습니다. 두 의견은 50%에 육박하는 지지를 받으며 가장 먼저 준비해야 할 점으로 뽑혔습니다.

애초 300인 토론으로 기획된 도봉구민 토론회는 적극적인 참가 의지로 예정보다 훨씬 많은 분들이 참가해주셨습니다. 도봉구에서는 구민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다시 시작하는 40년을 위한 시책 개발에 노력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기사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3050217370813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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